대학에서 전산을 전공한 프로그래머이면서 한양대학교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에서 자산운용을 전공하였다. 문과와 이과를 모두 전공한 특이한 경우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개발하는 능력의 소유자다.

1997년 블로그의 전신인 미국의 웹링(WebRing)을 한국에 도입, 직접 개발하고 운영한 '한국웹링시스템'을 시작으로 IT 창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능형 내부검색엔진 '마이씨크', 유전자검사관리 통합시스템 '블루진', 금융솔루션 '스마트재무설계' '종합재무설계'등을 개발하였고, 중국 이우에서 무역전문 ERP를 의뢰 받아 '트레이드왕'을 개발하게 된 인연을 계기로 중국에서 10년 이상 무역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반도체 장비의 HMI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프로그램의 기획과 설계, 코딩까지 직접 처리하는 경력 약 25년 이상의 프로그래머이다.

머니디자인이라는 책을 집필하였고, HSK 5급을 취득하는 등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지능무역발전소와 중국 이우에서 운영중인 무역수출입유한공사를 통해 IT 관련 제품을 개발, 수출입 무역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지인에게 소개받은 개발자에게 싼 값에 개발의 의뢰한 후, 개발자는 약속한 날짜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추가 비용을 요구합니다. 결국 저렴하게 만들려고 했던 프로그램은 훨씬 더 많은 비용이 지불되고도 완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최근 지방의 한 식품제조업체 사장님도 그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적합한 업체를 다시 선택해서 소스를 구매하고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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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생산기술은 예전처럼 품질이 엄청 떨어지는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량이 발생하지 않거나 품질이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대부분 가격과 품질은 비례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낮은 가격에 높은 품질을 희망합니다. 이런 경우에 품질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가 제품을 전수검사한다는 것 자체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생산 후에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통상 2~3%의 불량률은 양해가 되나 그 이상의 경우에 공장에 컴플레인을 하게 되는데, 국외에 있는 기업으로서는 물건을 받은 후에는 반품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재구매시에도 같은 불량이 발생할까봐 매우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쉬리진출구유한공사(旴利进出口有限公司)는 중국기업이므로 현지 제조기업과는 중국기업간의 거래로서 중국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국외의 기업이 직접 거래하는 것 보다 매우 안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OEM 생산을 계획하시거나 제품 수입을 원하시는 분들께 간단한 안내와 상담은 무료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제조기업들 중에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데, 방법이 없어서 고민이신 분들을 종종만나게 됩니다.

만약 해당 기업의 제품이 매우 독보적이고 소비자 반응도 매우 훌륭한 한국제품이라면 해외에서 매우 선호합니다. 해외 구매자 입장에서는 유명한 제품, 이미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을 자국에 도입하여 쉽게 성공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해외를 진출하고 싶어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은 한국 시장에서 아직 성공하지 못 한 자사 제품일지라도, 그 품질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잘 팔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는 해외구매자들 모임에서 해당 제품을 시연하고 그 선호도를 테스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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